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바르샤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유럽 투어의 신호탄을 울렸다.
루네이트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두 번째 유럽 투어 ‘BEYOND THE MOON’(비욘드 더 문)의 첫 공연을 개최했다.
‘BEYOND THE MOON’은 루네이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 중인 유럽 투어다. 지난 8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콘 ‘OFF-ZONE’(오프-존)을 성황리에 마친 루네이트는 곧바로 유럽 투어에 돌입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유럽 투어 이후 약 1년여 만에 단독 공연으로 바르샤바 팬들과 재회한 루네이트는 신곡과 그간의 대표곡을 집약한 무대로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들은 ‘BACK’(백)을 시작으로 ‘LOST’(로스트), ‘Nauty’(너티), ‘Wild Heart’(와일드 하트) 등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루네이트는 최근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SNEAKERS’(스니커즈)로 청량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멤버 타쿠마, 준우, 이안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완성한 ‘SNEAKERS’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루네이트는 ‘Voyager’(보야저), ‘SUPER POWER’(슈퍼 파워), ‘WHIP’(윕) 등 기존 활동곡은 물론 그간 무대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지금 만나 (Now)’, ‘TO THE MOON’(투 더 문), ‘나의 가장, 아름다운 세상’ 등 색다른 선곡과 레퍼토리로도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팀전으로 펼쳐진 토크 및 게임 코너에서는 루네이트의 훈훈한 팀워크가 팬심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서로의 발소리만 듣고 노래와 안무를 추리하는 ‘노래 맞히기’에 이어 ‘폴란드어 챌린지’까지 완수하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두 번째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연 루네이트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다시 돌아온 폴란드! 역시 올 때마다 너무 즐겁게 공연을 즐겨주신 덕분에 저희도 신나게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폴란드에서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신나게 놀아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바르샤바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루네이트는 오는 12일 암스테르담, 14일 런던, 16일 쾰른, 18일 뮌헨, 21일 부다페스트, 23일 파리, 25일 리스본에서 ‘BEYOND THE MOON’ 투어를 이어가며 각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