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아스트로 윤산하, 첫 연기 작품 ‘사랑공식 11M’ 종영 소감! “이제 시작이라 생각,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스트로 윤산하가 성공적인 첫 연기 신고식을 마쳤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 채널에 지난 13일 종영한 웹드라마사랑공식 11M’에서태오역을 맡은 윤산하의 비하인드 사진과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윤산하는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되어 떨리고 걱정도 됐는데,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 보내주시고 좋아해 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첫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지금까지사랑공식 11M’태오그리고 저윤산하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웹드라마사랑공식 11M’에서 윤산하는 대학 축구 동아리 주전 공격수로 여대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초절정 꽃미남태오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윤산하는 공격수 태오의 움직임을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그려내는가 하면, 겉보기엔 차가운 듯 보이지만 좋아하는 지윤(찬미) 앞에서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태오의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무엇보다 소년미 넘치는 신선한 마스크와 훈훈한 피지컬은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공식 11M’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윤산하는 아스트로의 막내다운 귀여운 매력으로 멤버들과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발매된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에서 보여준 치명적인 눈빛과 한층 성숙해진 모습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무대뿐만 아니라 tvN D 예능이불 차는 밤에서 MJ(엠제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진행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SBS 예능정글의 법칙에서 반전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처럼 무대는 물론 예능,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만능돌의 길을 걷고 있는 윤산하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