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8

배우 유나결(여름), ‘인어왕자: 더 비기닝’ 엄친딸 ‘오윤영’ 役 캐스팅!

배우 유나결(여름)인어왕자: 더 비기닝에 캐스팅됐다.

 

유나결은 라이프타임과 KT Seezn(시즌)이 공동 제작한 크로스 드라마인어왕자: 너를 만지다의 후속편인어왕자: 더 비기닝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사랑을 믿지 않고 연애 포기자로 살기를 선택한 여고생 조아라(채원빈)가 인어왕자 최우혁(문빈)을 만나 시작되는 신비로운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유나결은 학교 대표 엄친딸이자 우혁의 전 여자친구오윤영역을 맡았다. 유나결은외모면 외모, 공부면 공부모든 게 완벽한 윤영의 고민과 감정들을 현실적인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유나결은 여름에서 활동명을 바꾸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 이후 꾸준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TV조선 단막극오지 않는 아이의 고등학생 선미나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한데 이어 크로스 드라마인어왕자: 더 비기닝출연을 확정 지은 유나결이 두 작품 속 서로 다른 매력의 고등학생을 어떻게 연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나결을 비롯한 아스트로 문빈, 채원빈, SF9 휘영 등 신예 스타들이 출연하는 라이프타임과 KT Seezn의 크로스 드라마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