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1

‘변혁의 사랑’ 공명, 고독+아련함 가득한 표정! ‘궁금증 유발’

tvN 토일드라마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 뇌섹남에서 츤데레 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공명이 쓸쓸함과 아련함이 가득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아버지인 권춘섭(이한위)이 아들인 자신보다 변혁(최시원)을 더 걱정함에 울분을 토하는 제훈이 그려졌다. 절대로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발버둥을 치지만 결국은 아버지와 다르지 않은 자신에게 더 참담함을 느끼는 제훈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금일(21) 공개된 사진 속 공명은 깊은 생각에 가득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걷고 있다. 변혁의 사고처리 전담반으로 금수저를 꿈꾸지만, 높이 올라갈 수 없는 현실이란 벽에 부딪힌 제훈을 연기하는 공명의 고독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아버지와 대화를 하는 모습은 그 동안의 냉철한 제훈과 달리 아련함과 외로움을 한 층 깊어진 눈빛으로 표현하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공명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차가운 뇌섹남부터 아련남까지 공명의 눈빛 연기가 돋보이는 tvN ‘변혁의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