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차세대 아역스타’ 박예린,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캐스팅… 서하준과 애틋 부녀 호흡 기대!

아역배우 박예린이 ‘비밀의 집에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역배우 박예린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캐스팅됐다찰떡 캐릭터로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찾아올 박예린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박예린은 극 중 우지환(서하준 분)의 딸 ‘우솔‘ 역을 맡았다몸은 약하지만마음은 조금 빨리 커버린 9살 소녀를 따뜻한 감성으로 연기할 예정이다또한서하준과의 애틋한 부녀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박예린은 2022년 연달아 작품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차세대 아역스타의 행보를 걷고 있다최근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조숙하고 눈치 빠른 성격의 모범생 ‘수인‘ 역 출연을 확정 지었다바로 이어 MBC ‘비밀의 집까지 캐스팅되며서로 다른 결의 캐릭터 연기로 풍부한 감성을 전해줄 박예린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박예린은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강꽃님‘ 역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선사하며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다양한 브랜드 광고다큐멘터리 등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2022년 대세 아역배우로 급상승하고 있다.

 

박예린 외에도 서하준이영은강별, 정헌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오는 4월 11일 첫 방송된다. <>

 

#사진출처=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