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7

‘5월 16일 컴백’ 아스트로, ‘별빛 드라이브’ 시동 걸었다! 청량 정체성 담은 풍성한 티징 콘텐츠 예고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정규 3집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26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오는 5월 16일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개인 및 그룹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가 ‘청량 끝판왕’ 아스트로의 다채로운 매력을 미리 확인시킬 전망이다.

 

특히 아스트로와 팬들에게 뗄 수 없는 ‘별’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한 ‘Drive to the Starry Road’라는 정규 3집 앨범명이 이번 스케줄러에도 반짝이는 텍스트로 담겨있어 과연 이번에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자 약 1년 만에 준비한 정규앨범이다. 이를 통해 아스트로의 청량한 아이덴티티는 물론,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멤버들의 역량을 살린 풍성한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규앨범 발매 이후인 5월 28일과 29일에는 약 3년 5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를 개최하며 다가올 5월을 자신들만의 별빛 행보로 꽉 채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오는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