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2

‘황금빛 내 인생’ 이태환, 최고 시청률 44.9% 돌직구 고백에 이은 심쿵 데이트 비하인드 사진 공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선우혁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의 첫 데이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태환이 서은수와 첫 데이트를 시작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선우혁은 자신이 왜 좋은지 묻는 서지수(서은수)에게 그냥 너라서 좋은 것이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온전한 사랑을 받는 느낌을 들게 함과 동시에 두근거림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한 두 사람이 손을 잡으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은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핑크빛 무드로 물들였다. 

 

이 가운데 금일(21일) 이태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태환의 돌직구 고백에 이은 데이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태환의 고백 장면은 연예가중계를 통해 38회 최고 시청률 44.9%를 기록했음이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킨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태환은 차분해진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서은수와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하면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태환의 모습은 부드러움과 로맨틱함을 배가 시킨다. 여기에 곧고 진중한 눈빛은 돌직구남의 부드러운 강인함을 느낄 수 있으며 훈훈한 그의 미소는 상대방을 향한 따뜻함과 다정함으로 가득 차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 서은수를 택시에 태워 보내면서 아쉬워하는 얼굴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 그 자체로 사랑을 시작하는 감정이 사진을 타고 전달돼 설렘을 안겨준다.

 

이날 촬영은 홍대에서 밤늦게 진행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 연일 이어지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태환은 특유의 밝은 긍정 에너지와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뿐만 아니라 서은수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면서 호흡을 맞춰보는 등 상대 배우를 향한 매너와 배려가 돋보였다는 후문.

 

한편, 돌직구 고백의 박력부터 로맨틱한 데이트까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이태환의 모습은 오늘 저녁 KBS2에서 방송되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