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2

요고바라 MC 산하, “잊지 못할 경험” 애교 가득한 종영 소감 전해

일요일 아침 10대들의 모닝콜 요고바라’ MC 윤산하 재미있었고 잊지 못할 경험” 종영 소감

1318 공감형 프로그램 요고바라, 10대들의 목소리 전해 참신했다는 평가

 

매주 일요일 10대들의 모닝콜이 됐던 SBS MTV’ 요고바라 10화를 끝으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이에 요고바라의 메인MC인 아스트로 윤산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돼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산하는 아스트로 공식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일요일 아침을 책임 지던 MC 산하입니다요고바라 막방이 끝났습니다” 라는 인사로 첫 문을 열었다이어 “재미있었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일요일 아침 함께해 주셔서산하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점점 성장하는 산하 될게요” 당부의 다짐을 전했다.

 

10대 예능 요고바라는 아스트로의 막내 윤산하와 여자친구의 엄지가 MC 10대들의 고민궁금증을 MC들이 직접 해결해 주는 1318 공감형 프로그램이다방송에서 윤산하와 엄지는 같은 또래가 겪고 있는 고민에 누구보다도 진심으로 공감해주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각자 참신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오디션노래방방과 후 바깥라이프먹방소확행 등 요즘 10대들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제시됐다요고바라를 통해 10대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참신했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도 이어졌다.

 

한편현재 뉴욕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윤산하는 이후 광고 촬영인터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