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1

강한나, ‘유니클로’ 2017 FW 웜팬츠 바이럴 캠페인 모델 발탁! 광고계 ‘뉴페이스’

배우 강한나가 ‘유니클로’ 2017 FW 웜팬츠 바이럴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유니클로’ 2017 FW 웜팬츠의 바이럴 영상에서 강한나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과시, 친근한 이미지와 유쾌발랄한 분위기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보조개 미소와 상큼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유니클로 ‘웜팬츠’는 ‘히트텍(HEATTECH)’, ‘블럭테크(BLOCKTECH)’ 등 유니클로만의 섬유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대표 기능성 소재들을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하고 신축성이 뛰어나 정장, 캐주얼은 물론 애슬레저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강한나는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롤러코스터’, ‘친구 2’, ‘순수의 시대’, 드라마 ‘미스코리아’, ‘엄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해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수수한 비주얼과는 180도 반전되는 독기 어린 눈빛과 섬뜩한 표정 연기로 ‘악녀’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강한나는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쿨한 건축가 정유진 역할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