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0

‘변혁의 사랑’ 공명-윤정혁, 송영규와 함께 훈훈한 선후배 인증샷 ‘젠틀슈트핏’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의 배우 공명, 송영규, 윤정혁의 훈훈한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금일(20일)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킹스맨보다 멋진 슈트핏 송영규, 공명, 윤정혁 출연 ‘변혁의 사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화기애애한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젠틀한 슈트 차림으로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만드는 공명과 송영규, 윤정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작품 속에서는 서로 대립각을 세우는 관계지만, 평소 현장에서는 끈끈한 선후배 사이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는 후문.

 

 

극 중 공명은 철부지 재벌 3세 변혁(최시원)의 사고처리 전담반이자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 역을 맡아 기존의 연하남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 가득한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송영규가 분한 ‘민상호’는 시공사 대표이자 각종 용역업체 대표로 극에 갈등을 더해주는 인물이며, 윤정혁이 연기하는 ‘한실장’은 민상호 대표의 시공사 직원으로 ‘강약약강’의 자세로 제훈, 변혁, 백준(강소라)과 사사건건 부딪치며 작품의 흥미를 고조시키는 역할이다.

 

 

세 사람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은 선후배 관계의 올바른 예”, “변혁의 사랑 꿀잼이다! 이번 주도 본방사수”, “공명 인생캐 만난 듯! 응원합니다”, “주말드라마는 ‘변혁의 사랑’ 올인”, “한국판 킹스맨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훈훈한 공명, 송영규, 윤정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변혁의 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