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4

‘극한직업’ 공명, 엉뚱한 소년과 성숙한 남자의 경계를 오가는 화보 공개!

어제 개봉한 코믹 액션 영화 <극한직업>에서 열혈 신입 막내 형사 ‘재훈’으로 출연한 배우 공명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함께한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조금 엉뚱하면서도 밝은 소년과 성숙한 남자 사이의 감성을 자유자재로 오간 공명은 첫 번째 의상 촬영부터 빠르게 A컷을 보여줘 현장 스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공명의 근황과 영화 <극한직업> 재훈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들과의 극강 케미를 무엇보다 강조한 그는 “<극한직업>을 통해 지난해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었던 사람들을 만났어요. 지금 제 머릿속에 가장 큰부분을 차지하는 행복 그 안에 <극한직업>이 있을 거예요. 출연을 결정한 첫 번째 이유도 이병헌 감독님과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선배님들이었어요. 사석에서도 뵌 적 없는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기뻤어요”라고 행복한 현장이었다고 진심을 밝혔다

 

또한 몇 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가족을 꼽아 훈훈한 효자의 면모도 드러냈다. “뻔한 대답일 수 있겠지만 가족, 부모님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매번 작품 한 편씩 할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서 대부분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하잖아요. 그 상황 자체가 무척 행복해서 쉬지 않고 해왔던 것 같아요” 이처럼 올해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바쁘게 활동할 계획이라는 배우 공명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2월호와 홈페이지(www.esquirekorea.co.kr)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