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전 구간이 킬링 파트’ 문빈&산하(ASTRO), ‘WHO’ MV 1000만뷰→퍼포먼스 MV 추가 공개로 ‘비현실적 유닛’ 화제성 ing

문빈&산하(ASTRO)가 매혹적인 페어 안무의 진수를 선보였다.

 

문빈&산하는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 타이틀곡 ‘WHO'(후)로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만능 유닛의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 맛집’,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별명답게 두 사람의 몽환적인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1000만 뷰를 달성한 것은 물론 다양한 리액션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문빈&산하는 지난 21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WHO’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서는 문빈&산하의 매혹적인 페어 안무가 풀 버전으로 담겨 본편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킬링파트로 꼽히는 ‘Who are you looking for?’ 부분의 ‘유체이탈 춤’이 이번 영상에서 더욱 엣지 있게 펼쳐졌다. 여기에 댄스 브레이크와 윤산하의 도입부 첫 소절, 문빈의 브릿지 파트 표정 연기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택받은 자’, ‘만인의 구원자’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두 사람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다양한 의상도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제복을 연상시키는 블랙 의상부터 유니크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레드 의상으로 보는 재미를 확실하게 충족시켰다.

 

‘WHO’는 치유에 대한 열망과 벗어날 수 없는 악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콘셉츄얼하게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과 문빈&산하의 탄탄한 보컬,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전 구간이 킬링 파트’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문빈&산하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REFUGE’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