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의 첫 유닛 루네이브(LUN8wave)가 청춘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루네이브(타쿠마, 준우, 도현, 지은호, 은섭)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여기 붙어라 (Playground)’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루네이브는 통통 튀는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키치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했다. 루네이브의 5인 5색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청량한 케미스트리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네이브의 하이클래스 퍼포먼스는 무대를 플레이그라운드 그 자체로 만들었다. 걱정 없이 지금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표현한 다양한 제스처와 신나는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여기 붙어라 (Playground)’는 루네이트의 팀 내 첫 유닛 루네이브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 다섯 멤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와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으며, 808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힙합 비트와 리드 사운드에 어우러진 루네이브의 청량한 랩, 보컬, 퍼포먼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공적인 첫 유닛 무대를 펼친 루네이브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