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엠카’ 아스트로 주니지니(MJ&진진), 핫 컴백! ‘Some Things Never Change’ 음방 최초 공개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새 유닛 주니지니(MJ&진진)가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정식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주니지니(ZOONIZINI, MJ&진진)는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의 타이틀곡 ‘Some Things Never Change’(썸 띵스 네버 체인지)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주니지니는 파스텔톤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진진은 화이트 데님에 반팔 니트를 매치했고, 진진은 반팔 셔츠에 데님 팬츠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각각 주사위 바지 체인, 니팅 포인트 헤드 액세서리로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렸다.

 

주니지니는 밝고 긍정적인 곡의 분위기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로를 마주 보거나 손을 맞잡는 등 친밀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페어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보컬을 비롯해 두 멤버가 주고받는 랩 파트가 리듬감과 활기를 불어 넣으며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DICE’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순간순간을 즐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으로, 진진이 전반 작업에 참여했다. 총 6곡은 주사위를 던져 떠나는 낯선 공간에서의 예측불허한 여행기로 연결성 있게 이어진다.

 

타이틀곡 ‘Some Things Never Change’는 심플하면서 중독성 있는 랩핑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감성 힙합 트랙이다. 진진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주니지니만의 색깔을 녹였다. 주니지니는 가장 철없던 시절의 추억과 앞으로도 변치 않을 우정을 노래하며 노스탤직한 감성을 건드린다.

 

한편, 성공적으로 데뷔를 알린 주니지니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Some Things Never Change’ 무대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